날이 좋지않아 많은글을 적고싶지가 않네요...
늘 그렇듯이 저같은 개미들이 하락장에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때가 시작이였나요?? 대하락의 시대가..?
연기금과 개인의 연합으로 1조가 넘는 금액을 받아치며 하락폭을 줄이는걸 보면 ... 이게 무슨일인가 싶다..
안대 그냥냅둬,,, 하락하게 외구들 x되게 냅두라구..
나의 원금은 도대체 어디에?? 너를 찾아 오늘밤도 시장을 떠돈다..
2020년 3월 9일 월요일입니다. 서머타임 시작과 함께 브레이크 한번 밟고 시작합니다. 이게 첫경험인데..
이로부터 4일뒤 다시 한번 경험하게되는데...
-3%, 5% 는 상상으로 쉐도우 복싱이라도 해봤지 하루에 지수가 -7% 찍는것은 하....
9일 서킷 다음날 맵입니다. 금융주를 선두로 기술주까지 대 폭락을 맛보았죠...
코로나-19로 이렇게 까지 큰 파장이 올줄은 몰랐다. 러시아와 사우디의 감산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이게 주식시장으로 번져오는듯 하다 금융시장에서는 우한폐렴의 파장보다 그로인한 유가 하락이 더큰 파장으로 다가오는 분위기 이다.
나에겐 3월 13일 아침.. 와.. 지수차체가 -10%를 찍는건 진짜 한번도 상상조차 한적이 없는데..
하루아침에 이만큼 빠진다는게 뭐야 이건?! 이런 느낌??
3월 13일 한국장.. 장초반에 초상집분위기 이다.
하지만 이날 오후 개인과 기관이 합세하여 1조가 넘는 외구들의 매도를 받아내며 혈투를 벌였고
-3% 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