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작년인가? 셀프로 집짓는 사람들에 다큐를 본적이있다 .
sbs스페셜 과 kbs mbc에서도 다룬적이 있는 이야기 들인데. 그때 한창 꽂혀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결과 가장 실행이 가능한 주택모델은 바로 패시브 하우스로 결론이 났다.
패시브 하우스
어떤 집이 겨울에도 충분히 따뜻 하다면, 우리는 단열이 잘 되어 있어 그럴 것이라고 짐작한다. 단열 말 그대로 열의 이동을 차단하여 내부의 온기나 한기를 오래도록 유지한다는 뜻이다. 보온병을 예로 들면 이해하기 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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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희들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하여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을 가르키는 용어로 많이 사용된다.
이런 패시브 하우스는 최근 뜨고 있는 협소 주택에 접목할수 있다면 가장 큰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내가 꿈꾸는 하우스는 플러스 하우스 이다.
최소화를 넘어 플러스가 되는 하우스를 꿈꾼다. 지열난방 과 폐열회수 시스템, 패시브 하우스의 단열, 태양광의 발전까지 이용한다면 충분한 플러스 하우스가 될수 있지 않을까? 물론 규모와 돈이 어느 정도 따라줘야 가능하리라고 본다.
평당 한 1000만원 정도 들지 않을까...?
자가발전 전기자동차 같은 가끔 엉뚱한 생각을 하긴 하는데 그날이 올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참고하고 즐겨보던 사이트
스트로 베일 하우스-http://cafe.naver.com/strawbalehouse
비니님 공간 디자인 - http://murder555.blog.me/
네이버 포스트 와타나베 건축탐방 -http://m.post.naver.com/my/series/detail.nhn?seriesNo=18636&memberNo=126648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전원속의 내집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list.nhn?cid=1433&category_id=1433
나의 플러스 하우스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