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호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책한권을 한달동안 붙들고 있었습니다. 뭐가 이리 바쁜건지....
이제 6월에 있을 기말 시험때문에 교재만 봐야 할것 같네요...
1권을 먼저 읽고 읽는다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1권은 정말 인생책이라 할정도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중일부를 현재 실천중입니다.
삶은 돈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돈은 삶을 지탱하는데 중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읽기와 쓰기, 운전과 검퓨터는 배우지만
돈 관리는 배우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야말로 정말 위험한 것이다.
▷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 힘든 삶을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눈으로 95% 투자하고, 5%만 머리로 투자한다.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당신의 상사가 아니라 당신 자신이다.
▷돈을 버는 것은 일반 상식이다. 그러나 돈에 대해서는 일반 상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군중을 따라가기보다 독립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부자들은 수입의 50%를 투자에서 얻고, 30%는 임금에서 얻는다. 반면, 봉급 생활자들은 수입의 80%이상을 임금에서 얻고, 20% 미만을 투자에서 얻는다.
▷도박가에게 투자는 확률의 게임이다, 반면 튜ㅜ자가에게 투자는 기술의 게임이다.
▷근무시간에 경제신문을 읽지 마라. 퇴근 후에 봉급과 여유 시간으로 하는 일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분수 이하로 살지 말고 대신에 분수를 늘리는 데 집중해라.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고생하는 이유는 <사실>보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더 믿기 때문이다.
1권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가리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호불호도 결국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의견이라는 것이지요. 읽지도 않고 부정과 긍정을 하는 것은 아주 멍청한 짓인것 같습니다.
당장 읽으세요 무언가 느껴진다면 그대로 실행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잘못되었다고 생각된다면 무엇이 잘못인지 왜 잘못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렇게 조금식 발전해 나가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느낀 책의 핵심내용은 7가지의 투자가들의 유형과 <현금흐름 사분면>인것 같습니다.
봉급생활자,자영업자,사업가,투자가 각위치에서의 사고와 다른위치로 이동하기 위한 방법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돈을관리하는 7가지 방법을 읽어보니 이책이 나온이후 흔히들 말하는 제테크서적들에서 다르는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마치 가이드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차이점이 있다면 이후의 책들은 봉급생활자 관점에서 작성된 책들이고 이책은 투자가 혹은 사업가가 되고자 하는 관점에서 작성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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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의 내용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한가지인것 같습니다. 급여생활을 하면서 자금을 아껴 대차대조표의 자산이라는 항목을 채워 수입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퇴근후 1시간정도 졸업을 위해 교재를 보고 있지만. 나머지 시간은 인터넷 혹은 독서를 통해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식이라는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려가며 공부 하고 있지만, 차후는 로열티 혹은 임대수입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만한 자산을 가지려면 다음세대 에서나 가질 수 있을것 같지만... 비교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해외 부동산에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선 투자자 여러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방대한 정보와 지식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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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메모했던 내용.
-나는 양동이를 나르고 있는가, 송수관을 만들고 있는가
-나는 힘들게 일하고 있는가, 영리하게 일하고 있는가
-우리가 왜 더 영리해져야 할 필요가 있는가 있는가
-투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배우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돈이 돈을 버는 것이아니라 돈에대한 관심이 돈을 버는 것이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자산과 부채의 차이
잡담을 좀 하자면 어디서 본 글인데..
우리는 살아가는 것인가요 죽어가는 것인가요..
누구는 50세까지는 살아가는것 이후는 죽어가는 것이라는데...
맞는건가요?
누군가는 가는데 순서없다는데 죽어가는 것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