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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이야기

자기경영에 실패한 사람도 신용불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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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미쳐라!        -강상구 지음

1년만 미쳐라! 내일 죽을 것 처럼!

성공, 그것은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에 미친 자에게만 주어지는 값진 선물이다.

성공의 열매를 맛보고 싶은가? 

우왕좌왕 하는 삶을 변화 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1년만! 딱 1년만 미쳐라!


_왜 미쳐야만 하는가?

NCR의 창업주 존 패터슨은 성과가 부진한 임원의 책상과 의자를 회사 잔디밭으로 끌어내 불태워버렸다.

언론재벌 머독 회장은 함밤중에 전화를 걸어 성과가 없는 임원에게 해고통고를 했다.

그뿐인가, 골드만삭스의 폴슨 회.장은 직원들의 8,90퍼센트가 구조조정 대상이라고 공포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낙오자를 품어주기에는 너무 냉혹하고 치열하다.


그러니 왜 내게는 성공의 길이 보이지 않느냐고 한탄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던 거라는 생각도 던져버려라.

그들은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게 아니다.

자기 일에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온전히 미쳤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당신도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고 싶은가?

그렇다면 1년만! 딱! 1년만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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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자기개발서를 읽습니다.

남들은 뻔한이야기 누구나 할수 있는 이야기라 자기개발서를 싫어한다고들 이야기하지만 누구도 남에게 이런 쉬운 이야기들을 쉽사리 해주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누나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저도 젊습니다만.

헬조선 헬조선 거리며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을 비꼬며 자기자신의 게으름을 합리화 하는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해봅니다.

노오력이 부족하다는말... 저는 공감합니다. 남들보다 잘사는 건아니지만. 저의 노력이 부족함에는 공감하니까요...

누가 본다면 젊은 꼰대라고 욕할수도 있겠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노력이란 누구의 기준인가요? 자기가 100%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남들기준에서 내가 노력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남들에 비해서 이정도면 나는 정말 노력한거야...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둘중에 하나만 해야 합니다..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서 성공하든지. 아니면 남탓 나라탓, 시대탓 하지않고 평생 노력 하며 살아가든지.

(아 물론 저는 멍청해서 후자를 택하였고.. 지금도 남들이 보면 허접한 직장이지만 열심히 다니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라꼴이 엉망이고 막막함은 저도 1만퍼센트 공감하는바입니다.

잡소리 그만하구... 이책은 나의 게으름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습관에 관한 기사를 읽은것 같은데.. 1만시간의 법칙이였나...?

1년이라는 시간은 그 1만 시간에 진입하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기간인것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꾸준히 한가지일을 한다면 그분야에서 성공할수 있는데.

지나치게 남의 이목을 신경쓰는 한국사회에서 그러기란 쉽지 않죠..

이책은 크게 다섯 가지를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1. 당신이 미쳐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우리가 미쳐야 하는 이유. 우리가 삶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하는이유. 왜미쳐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설명하고있죠.

2. 미치려면 자기 자신을 알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의 재능은 무엇인지. 나의 수준은 어느정도인지...

3. 제대로 미치려면 제대로 준비하라.

주어진 현실을 직시하고, 치밀한 계획을세워, 무엇을 할수 있는지를 파악하는단계..

4. 무엇에 미쳐야 하나

 - 1주일 동안 미쳐야 할 것 찾기.

1주일간의 준비 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5. 어떻게 미칠 것인가..

환경 탓하지말고, 실천하지 못하면 죽을 각오로, 끊임 없이 배우고 익혀라.


저는 개인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좌절하고싶을때 항상 떠올리는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나는 어떤 노력을 하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엇을 하였나.

자기 개발서가 책팔이들의 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만화책을 읽더라도 느낀점이 많다면 그것은 명작이라고 괴변을 늘어 놓습니다.


이상 잡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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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열 가지 조언을 했습니다.

인생이란 본디 공평하지 않으며,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세상은 신경도 쓰지 않으며, 

교사가 까다롭다고 여긴다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따끔한 맛을 봐야 하며, 사회는 학교와 달리 냉혹하며, 자발적으로, 일하지 않으면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으며, 

TV는 현실과 다르며, 지금 당신이 무시하고 있는 공부밖에 모르는 아이 밑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르며, 인생을 망치고 있는 것은 당신이지 부모가 아니라는 따끔한 충고였다.

- 1년만 미쳐라 中 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책이란 100명이 읽으면 100명의 생각이 다 다른 법입니다.

  각자 읽고 판단 하시는것이 가장현명한 방법입니다.

  책 많이 사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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