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벚꽃좀비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5월은 참 아쉬운 달인것 같습니다.
배당컷 소식도 있고..ㅠㅠㅠ
그냥 블로그에 글을 너무 안써서 한번 써보자 하는 마음에 끄적이고 있습니다.
4월 결혼식 이후 햄볶는?? 생활에 블로그를 쓸 시간이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결혼전에는 결혼준비 하느라.. 결혼 후 에는 또 정신이 없어서..ㅎㅎ
오월은 AGNC를 보유 하면서 두번째 배당컷을 당한 달입니다..
처음 0.20 달러에서 0.18로 이번엔 0.18에서 0.16으로.. 기사가 떳을때도 손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냥 보유 하기로 했습니다. 약 3000달러가 넘는 포트에 28% 정도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말이죠..
제가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저 지켜보는 것이지요..
3년의 세월이되자 이제 ETF가 눈에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원래 ETF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릴때 받는 먹고싶지 않은 과자가 들어있는 종합선물 셋트 같은 느낌이라.??
하지만 지금처럼 시장을 이기지 못할바에는 흐름이라도 같이 타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뭐 당분간은 어력도없고 .. AGNC는 홀딩되었습니다 200장 에서.. 더이상 추매도, 손절도, 없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배당금은 이제 다른종목에 투자될것같습니다. 액수가줄어... 얼마 안되지만은.....
뭔저 눈여겨 보고 있는 ETF입니다.
1.VNQ
2.VOOV
3.SPHD
4.PGX
5. QYLD
6. QQQ
7.VOO
8.TLT
9. IEF
10.SRET
이정도인데.. 무엇을 살지... AGNC를 손절할지 수없이 고민중입니다..ㅎㅎ
오늘의 기록은 여기까지. 간단하게 나마 자주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별종목+ETF를 가야할것인가.
ETF를 만 가야할것인가...
섹터별 분산은 어떻게할것인가...
<제니랑 함께 고민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