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마음의소리

(37)
3월 21일 일요일 코로나 19와 함께 코로나 19 2019년 12월 중국 우환에서 시작해 2020년 3월 전세계로 확산되는 모양세 팬더믹 선포 팬더믹 : 세계보건 기구에서는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이르는말 한국은 2월 19일 대구 신천지교회의 국내31번째 확진자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증가하였고 3/20 안정기수준으로 접어든것으로 파단(개인적의견) 주가는 3월 20일 기준 전고점 대비 -30% 이상 미국 다우 s&p 코스피는 1480pt 까지 하락 이것은 투자의 기회인가 대하락의 시작인가 3월 21일 기준 보잉 구제금융신청, 자사주 매입중단, 배당금 지급 중단 발표 델타항공 배당금 일시중단 발표 AT&T 자사주매입 프로그램 중단 발표 APLE(호텔리츠) 주가 16$ 에서 5.8$ 로 60% 이상 하락 배당일시 중단 발표 우한 폐렴..
2020/1/11 건강검진 결과 기록~ 1월 11일 건강검진을 진행했습니다. 늘 건강이 문제이지요, 늘 건강에 대한 염려가 상당한지라 이번에도 건강검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위/대장 내시경 복부 초음파, 혈액검사를 진행하였구요~ 결과는 위는 약간의 염증소견이, 대장에는 용종 제거후 조직검사, 초음파는 우측 콩팥에 물혹 혈액검사는 콜레스테롤 수치 가 높다고 나왔네요. 아직 만33세 인데. 너무 한거 아닌가요?? 검사 항목마다 이상소견이 발견되는거 같네요.. 당뇨(가족력)을 걱정했는데 문제는 콜레스테롤과 용종에서 나왔습니다. 콩팥 물혹은 군대입대전 신체검사때 부터 알고 있었고, 그냥 주기적 확인만 하면되는경우였습니다. 용종이 조직검사후 선종으로 변경되었고 3~4년후 다시 내시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4mm의 선종으로 미리 발견하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
연말정산 준비하기-2019년 올해도 어김없이 12월이 왔고 근로소득자인 본인으로서는 준비해야할 연말정산이 있습니다. 급여소득자인게 변하지 않는 이상 크게 달라질것은 없지만 본인 기준에서 작년과 달라진점이 있기에 기록해둡니다. 귀찮다고 그냥 넘어 갈 수 도 있지만 본인이 챙기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누락되는 부분도 많고, 몰라서 넘기고, 깜빡 하고 빠트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돈은 피곤할수록 많이 아껴지고 많이 벌리는겁니다. 2018년 연말정산 준비 하기 올해의 확인해야할점. 1. 부양가족 결혼은 했지만 와이프가 급여소득자인 관계로 패쓰!! 하지만 어머니를 올해부터 본인부양가족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다른 소득은 없으시고 연금수령중이니 이에 관한 체크사항 점검. 또하나는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양가족 자료제공 정보동의 신청..
투자자라면 무언가를 빠르게 이루려고 하지말자. 오늘의 일기입니다. 적어도 투자자라면 무언가를 빠르게 이루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무언가라 하면 당연히 "부"를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투자자 등에게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는 바로 "정보의 속도"인데요. 증권사 전광판 아래서 신문 들고 앉아서 오르내리는 호가를 보며 증권사 직원에게 매수 전화를 하던 시절과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오르내리는 호가를 보며 장이 열려 있다면 언제 어디서라도 마음만 먹으면 매수/매도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라면 다른 이들의 포트폴리오, 정보를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남에 수익률과 내 계좌를 비교해보다 보면 눈알이 돌아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수익률이 좋다면 자만에 빠질 것이고 수익률이 나쁘다..
우리는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우리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 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네! 생각 하시는것 바로 그것입니다. 많이 벌고 아껴쓰고, 투자 하고 기다리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꾸준히 반복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것도요. 그런데 왜!!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인가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의 나약한 의지가. 머리가 시키는 대로 버텨주지 못하고 무너지기 때문이겠죠? 주변에서 보면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눌러 앉아서 버텨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투자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일단 계좌를 만들고 버텨야 합니다. 시장에서 모두가 나가떨어지고 나의 줍줍이 훗날 빛이 날떄 까지 말입니다. 최후에 웃는자가 결국 승자일테니까요! 2016년 6월 투자를 시작함에 있어 많은 것들을 다짐 했습니..
마음의소리-개미?? 일개미?? 블로그에 글을 쓴지 너무 오래된것같습니다. 제 증권계좌는 총 3개로 1개의 계좌가 늘어났습니다. 국내주식 무료수수료를 이용중인 HN투자 증권 나무, 해외주식 계좌인 미래에셋대우, HTS 이용을 위한 키움증권 입니다. 미래대우와 키움은 비슷한 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키움에서는 거래내역만 있으면 자동으로 혜택이 연장된다 하여 한달에 한주씩 저렴이주식으로 혜택만 뽑고 있습니다. 오늘은 별다른 내용없이 요즘 일과 투자에 대한 권태기가 와서 주저리 주저리 해보려합니다. 좋은 미국장에서 계좌는 수평선 마냥 옆으로 달리기만 하고 남들은 수익이 늘어만가는데... 어쩔도리가 없나 싶기도 하고.. 일은 늘 하는사람만 하게 된다는 직장인의 무한궤도를 벗어나지 못해 안달이 나기도 하고... 직장에선 일개미요, 주식시장에선..
투자의 제 1덕목 겸손! 포트 1만달러 짜리 주린이가 잔소리 좀 하겠습니다!!사람은 겸손해야 한다. 이건 주식이 오르는장이나 내리는 장이나 언제나 유효한말이다. 오늘의 단연 화재는 KHC의 배당컷과 장마감후 주가 떡락이다. 무려 -20%넘게 떡락했다.실망스러운 실적과 -36%의 배당컷, 연간 2.5에서 1.6으로의 감소.. 무엇을 의미하나.성장성 둔화에서 도 고배당과 높은 마진을 이유로 보초병을 62층에서 세웠는데...2/22일 PM 22:00 기준 장외 36층 까지 떨어졌다.. 이정도 추락이면 뼈가 가루가 되었다고 본다..나는 그저 보초병이기에 망정이지.... 다른분들은...ㅎㄷㄷㄷㄷㄷ 아, 이이야기 하려고 한게 아닌데...KHC는 워낙 유명한 회사인데다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포트에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가보..
나같은 사람도 있어야지? 멘탈을 다잡자...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시골청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투자자랍시고 이웃 블로거님들의 글들을 읽어내려가다 문득 나도 투자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웃 블로거 분들은 대부분 대기업에 재직중이거나 공기업, 사업을 영위 중이며 혹자는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하지만 저처럼 중소기업에 다니며 투자한답시고 블로그에 일기를 끄적이는 사람들은 없는것 같아요.일개 중소기업 사장제외 6인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내가 투자랍시고 해외계좌를 터서 투자시작한지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투자라는게 원래 잘난 분들이 하는건가, 아님 이게 배움에 차이에서 오는 격차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문득 해봅니다.가난하고 힘들수록 더욱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냐 하는데,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