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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월간 노피셜

[월간뇌피셜]삼성의 미래는 발렌베리가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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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 발표가 있엇습니다

이는 지난번 설립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따른 것이였는데요.

언론에서는 몇가지 사항 중 상속에 관한 것을 헤드라인으로 다루는듯 한 모습입니다. 

흔히 3세 경영인으로 불리는 이재용이 어린 자녀들에게는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 이야기 한것인데요.

이는 재계 다른 재벌가문에도 상당한 압박이 되는 모양세입니다.

솔직히 삼성가의 상속을 준비 하려면 그에따른 상속세 마련에도 엄청난 힘이들것을 예상한 것 일 수도 있지요. 

재벌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도있고  기업의 경영에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겪은 이재용 부회장의 결단이였을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삼성가의 롤모델인 발렌베리 가문의 방향으로 전환이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해외에서는 기업의 1세대가 창업으로 대기업을 이루면 이후 는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물러나 주주로서의 권리만 행사하며 경영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발렌베리가문은 검소한 생활을 하기로도 유명하구요 스웨덴의 19개의 대기업을 거느리면서도 오히려 존경받는 가문이 되기 까지 합니다.

그들은 인베스트AB를 통해 모든 회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인베스트AB는 재단의 의결권을통해 제어하지요

모든 배당금은 재단으로 들어가며 그를 통해 후원사업과 대학의 연구지원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부의 축척이 아닌 사회 환원을 더 크게하는 발렌베리가문이죠

하지만 한국형발렌베리 가문은 무엇을 하든 부의축적으로 오해를 받을것이며. 결코 쉽지 않을것입니다.

발렌베리 가문이야기는 차후에 다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결단을 한문장한문장 결연하게 적어놓았습니다.

위내용들만 보면 제가 알아본 발렌베리가문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앞일은 모르는 것이지요 이재용의 자녀들과 그주변의 친인척들이 결정할수도 있는 것이고 혹시나 이재용 부회장이 모든것을 정리하고 떠날수도 있는 것이구요

자 소설 들어갑니다!!

결론적으로 삼성의 미래는 발렌베리 가문을 따라갈것입니다.

물론 그게 발렌베리가문처럼 10년에 걸쳐 후계를 정하고 5대세습의 과정을 걸쳐 만들어온 노하우가 없어 단기간에 되긴 힘드리라 봅니다. 

이재용의 자녀들이 1세대가 될것이며 이 아이들이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겠지요.

그리고 이 모든것은 법으로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는 조건이 완성되어야 가능할 것이라봅니다.

이재용이 틀을잡고 아이들이 따른다 하여도 주변환경이 도와주지 않는 다면 이는 변질되거나 원점으로 회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거든요.

이재용도 아이들이 배당금이나 타먹으면서 탱자탱자 놀기만은 원하지 않을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재단을 마련해주고 무언가를 끊임 없이 하게 할것이죠 이를 운영하기위해서 자금도 필요하구요

변질된 한국형 발렌베리 가문이 나올것입니다. 이는 분명할것입니다

응? 오밤중에 무슨 개소리여?

제가 무슨 소릴 적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냥배당금 통지서를 받고보니 재용이형이 생각나서 잡소리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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