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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이야기

무지, 그리고 두려움과 욕망 의 위험한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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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 샤론 레흐트

p.92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관한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누구나 다들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저 역시 부자가 되고 싶어 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 돈을 쓰는데만 관심이 있고 돈이 돈을 벌어오는 과정에대해서는 관심이 없죠. 혹시 시중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얼마인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얼마인지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나요?

제 주변에는 이러한 사소한 사항조차 관심이 없으면서 부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러했지요.


그동안 나름 많은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었다고 생각 해왔지만 이책은 확실히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 아니 다른게 아니라 제가 확실히 다르게 느낀 것이겠지요.

이책을 조금만 더 빨리 읽었더라면 조금만더 빨리 실행에 옮겼더라면 지금 생활은 어찌 다르게 변해 있을까 읽는 내내 궁금했습니다.


2000년 초에 발간된 책이니 무려 16년 전의 책임에도 불구 하고 지금의 책들과 비교해서 내용의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그다음에 유행했던 시크릿 이라는 책을 보신분들이 있는지요?  시크릿과 이책의 내용을 모두다 마음에 새기고 실천했다면 우리는 다 부자가 되었을 겁니다.


적절한 육체적 운동은 건강을 향상시키며, 적절한 정신적운동은 자산을 증식시킨다.


요즘 변화가 있다면 전에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가던 책속의 내용들을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는것이 가장큰 변화이지요 그것들은 때때로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긍정적인 효과로 돌아오더라구요


사실 이책을 읽기 전에 저는 한 인터넷 게시판에서 주식에 관한 글과 현금흐름에 관한 이야기들을 검색해 읽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이책을 읽고 그런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다보니 그분글이 떠오르더군요. 아 그렇게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이구나.  그분과 짧은 쪽지를 주고 받아 보았는데 그분도 큰 영향을 받아 지금은 조금더 자유로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답하셧습니다 무려 14년이나 걸리셨다더군요.


나를 주식으로 인도한글


다른분이 쓴 글이지만 이글또한 큰 맥락에서 책의 내용을 실천하는 방법을 적어놓으신것 같아요. 현금흐름의 방향을 적은 글입니다 혹시라도 한번 읽어 보세요 ^^



< 우리는 열심히 일해 돈을 버는 방법만 배웠을 뿐, 돈을 관리하는 법은 배우지 못했다. 이제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하는 21세기 금융IQ를 획득해야 한다>


˚ 학교에서는 돈을 위해 일하는 법만 가르치지, 돈을 관리하는 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 사실 직장은 인생이라는 장기적인 문제의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

˚ 사람들은 먼저 회사를 위해서 일하고, 다음에 세금을 통해 정부를 위해 일하고, 마지  막으로 융자를 해주는 은행을 위해 일한다.

˚ 부자들이 지식인들을 앞지른 것은 무엇보다 돈의 힘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 어떤 거래에 돈을 던지고 기도만 하면 그것은 도박이다.

˚ 투자는 사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아는 것이다.

˚ 근로자는 해고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고용주는 근로자가 그만주지 않을 만큼만 지  급한다.

˚ 돈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유일한 기술은 열심히 일하는 것 뿐이다.

˚ 돈이 당신보다더 영리하면 평생 돈의 노예가 된다.

˚ 돈에 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결국에 패하게 된다.

˚ 부자가 되려면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아야 한다.

˚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꿈을 꾸지만 돈을 잃는 것을 더 두려워 한다.

˚ 2차 대전 세대들은 회사를 옮기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회  사를 옮기는 것은 영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면 부자가 되려 하지 말라.


일각에서는 기요사키가 부동산 거래로 번돈보다 책을 팔아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비판하기도 하며 그는 남들이 듣고 싶은 말만 골라서 해준다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0억편에서 방송된 인터뷰의 내용에서 조차 그러한 이야기들이 나왔었죠. 그는 도널드 트럼프 만큼의 부동산 재벌도 아니고 워렌버핏에 버금가는 주식투자가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그들로 하여금 더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리라고 생각해봅니다.

모든 책들은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야기들만 적습니다. 실제로 구매자들 또한 그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지요.

시대에 맞고 맞지않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읽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실행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겠지요.

혹시 읽지 않으 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한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부채를 획득하지, 하지만 그들은 그것이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재테크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관심을 가질수록 더큰 성공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조카에게 선물해줘야겠네요^^  이상 잡소리들!! 이였습니다.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책은 마음의 양식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깨달음 이라는 것을 줍니다. 그것을 실행하는 걷이 가장 큰 숙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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