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2년을 살며 후회했던 순간들...(잡담) 근본없는 허접한 잡담입니다.. 32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이겠죠...거의 기억이없는 8살 아래 까지의 기억을 접어둔다해도 20년이 넘는 세월이네요...ㅎㄷㄷ 이렇게 나이를 먹는다는건가요??? 인생의 후회없는 삶이 어디있겠냐 만은.. 그래도 나름 지난날들의 후회를 하기보다 미래를 준비하고 걱정하자는 주의의 삶을 살았는데..저도 모르게 후회 라는게 남더군요.... 대표적인게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후회 인것 같아요.20살때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자유분방한 삶을 살때도 후회는 없었고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정말 후회 되는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첫번째는 22살 아버지가 돌아가셧을때는 정말 후회가 되더군요. 저는 부유하진 않지만 자유방임주의를 추구하는 가정에서 자라 원하는 것은 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