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첫 6개월. 코스피 ※6개월간 개인적으로 느낀점들. 제 감정기복 만큼이나 요동 쳤던 코스피였던것 같습니다. 이전에 코스피는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차트를 보면 알수는 있겠지만. 1997년 IMF때는 너무 어렸고 2008년 리먼사태 때는 군대에 있었습니다.직접 경험하지도 않았거니와 경제가 나쁘면 나쁜대로 좋으면 좋은대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죠. 솔직히 뉴스는 거들떠도 안보고 정치,경제, 사회등 전혀 다른 세계이야기 쯤으로 여기는 그저 내일 과 오늘만 신경쓰며 살던 그런 시절이였습니다. 투자를 결심한 6월 부터 많은 것이 달라지기 시작 했습니다.보다 책도 많이 보게 되었고 뉴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사회적 문제 하나하나 까지 다 한번더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이전이였으면 신경도 쓰지 않을 브렉시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