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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실비청구 서류 접수했는데 목요일인 오늘 문자가왔다
보험금 현장심사안내!!
고객의 보험금 청구에 대하여 병원등 관련 기관 확인 등을 통한 손해사정업무를 xxxx서비스(주)에 위탁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대한 비용을 회사가 부담하게 됩니다.
이에, 아래 담당자가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니,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하 생략-
문자를 받자 마자 기분이 뙇!!!
머시여 안주겠다는것이여!?
10년 납부하고 꼴랑 이번에 세번째 청구인데..
사고로 손가락 골절로 청구 한번,,
머리아파서 신경과에서 한번...
이번에 아파서 한번...
질병이라서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왠지 주기싫다는 뉘앙스가 문자에서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
안그래도 지금 해지를 할타이밍인가 아닌가 재고있는데..
다른 실비를 하나 추가로 가입해야하나 고민중이다... 내유일한 실비+종신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유지하고 있는뎅..
일단 종신에 묶여 있는실비지만 유지하기로 마음먹고 추가보장을 위해 건강보험을 추가로 순수보장형으로 추가해볼까 생각중임.. 아마 근 3개월이내 진료이력이 남으면 조금 불리하기 떄문에 내년 1월쯤에 다이렉트로 추가해서 가입해야겠음.
일단 손해사정사랑 이야기해보고 자세한 후기를 기록하도록 하겠음.
<안주기만해봐 확마! 걍마! 가만두지 않겠어 - 미스터 선샤인 태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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