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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정보

주식회사란!?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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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이 신혜 >

돈의 무게???

어릴적 판타지 소설에 크게 빠진적이 있었는데....
피의 무게 혹은 피의 대가 라는 구절이 있었다. 모든것에는 대가가 따르기마련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돈을 가지기 위해서는 노동력을제공 한다..

그렇다고 부자들이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많은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적은 노동력으로 큰돈을 벌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는 누군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투자를 해 돈을 벌기도 한다
이는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가??
나는 왜 이런 방법을 선택한것인가??

주식회사에 간략하게 알아보자면

먼저 주식회사는 오늘날 가장 많은 형태의 기업이며, 역사적으로는 1602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인데. 이는 무역독점권, 전쟁권, 조약체결권을 갖는 국책회사로서 민간자금을 주식회사 방식에 의해 조달하여 국가정책을 수행하는데서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주식회사가 생산부문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된 것은 19세기 부터이며 특히 미국에서 공공적 성격이 강한 도로와 운하, 은행이나, 보험사와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식회사의 특징은 모든 출자자가 유한한 책임만 지도록 하고 주식의 자유양도를 인정함으로써 합명회사와 자회사가 내포하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대기업 설립에 필요한 막대한 자본을 조달할 수 있었고, 전형적으로 중화학공업을 중심으로 금융업에 이르는 대기업그룹의 형성을 촉진하였다.

- 이하생략-

주식회사 제도가 발전하면 소유와 경영의 분리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실질적 권한을 갖지 못한 소액주주들은 경영에서 소외되므로 이들에게서 우선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다 나아가 지배권을 행사하는 대주주들도 반드시 잔신이 경영을 맡아야할 필요가 없게 된다.

한마디로 나는 올바로 지속가능한 회사를 찾아서 주식을 보유하게 되고 주주가 되어 주식회사의 주인이 되어 기업의 이익을 배당을 통해 나눠가지는 방식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경영은 우수한 전문경영인이 맡고 지배 주주는 그 전문경영인을 감시하고 평하는 일만 수행하면 되는것이다.


돈의 무게를 쓰다가 왜이리 와버렸나...
암튼 쓸라던글은 주식회사가 아니고 꼰대성향 짙은 푸념인데...
최저임금이 오른탓도 있고 후임이 구해지지 않는 탓도있지만...
후임과 3~4년 차의 나의 급여차이가 그리 나지 않는다...
세후 월 180으로 일을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는 나와... 세후 250으로 시작하는 후임...
그럼에도 일은 하기 싫고 ... 급여는 마니 받고 싶고...
퇴근시간은 지키고 싶고 일에 대한 열정은 없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되는데...
저꼴이 왜 보기 싫은거지.. 내가 꼰대가 되어가는 것일까..

돈을 갖고 싶은자 그 무게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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