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마지막날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빠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이번달 배당은 25달러가 나왔네요, AGNC의 비중이 큰 만큼 투자 금액에 비해 월배당이 조금 많아 보입니다. 25달러 중에 23달러가 AGNC에서 나온꼴... 배당금으로 다른주 살때 보태거나 다른 20달러 이하 주식을 사곤 합니다. 지금은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지만 연말이 가면 딱 절반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가적으로 AGNC에는 자금 투입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부 삼아 차트 보고 홈페이지 둘러보고 하는데... 이건머 많은 공부가 필요할거 같네요 수익구조,상품을 다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ㅠㅠㅠ
암튼 각설하고!!! 배당주 위주의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고 최근에는 가치투자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배당주 위주의 투자를 그만둘 생각은 없기에 오늘도 남의 지식을 훔쳐보기위해 검색을 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5일을 놀았거든요... 할일 없이 인터넷 이나 뒤지면서 티비나 보면서 정말 한가한 설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에서 블로그를 많이 본다고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한계를 느낄뿐더러 나도 모르게 블로거 분들에게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게 될까바 꾸준히 종목을 체크하고 알아보고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상장된 회사가 2천곳이 넘는지라 다 알아보고 검색할수는 없고배당을 주는 종목들만 훔쳐보기로 합니다.
주로 네이버 증권에서 배당 etf를 훔쳐 보는데요...
정말 검색할때마다 대한민국 인터넷 강국이라고 다시 한번 머리에 새겨봅니다.
<관계자 분들 죄송합니다>
수많은 종목들이 검색 됩니다.
가능하면 etf를 매수하고는 싶지만 소액으로 월적립식 투자를 하고 있으며 거래량 관계로 매도시 어려움을 겪을수 있다는 판단으로. 주말에 한가하면 etf에 편입된 종목들을 하나하나 검색해봅니다. 그중에서 나름 매력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 종목을 매수하는 편이죠.. 현재는 4개 종목을 추려 투자를 하고 있고 1종목에 5% 비중으로 정찰병이 들어가있는 상태 입니다. 이걸 팔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수없이 고민하고 있네요.ㅠㅠ
최대 늘릴수 있는 종목을 8종목으로 제한하려고 생각중이며 4개종목을 더 골라 정찰병을 1주씩 잡아볼까 합니다.
대우증권에서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있는데.
가끔들어오는 잉여 소득으로 nh투자증권에서 맥쿼리 인프라를 비롯해 etf를 조금씩 매수해볼까 생각합니다.
블로그에도 배당주에 관한 이야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분들의 판단이고 나의 판단이 아니기때문에 참고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끊임없이 검색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아직은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배워야 할것이 많고 끊임없이 공부도 해야하기에 하루 하루 바쁜 생활을 하고 있네요.
미국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많고 버핏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런 개미 입니다.